지난 2019년 12월 10일 독립 평가기관인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기후행동네트워크(CAN)는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20’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기후변화대응지수는 전체 61위 중 58위로, 지난해 57위에서 한 단계 떨어졌다. 특히 보고서는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 저감 노력에 대해 “매우 미흡(very low)”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한국에서 재생에너지가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에너지 믹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9년 12월 10일 독립 평가기관인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기후행동네트워크(CAN)는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20’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기후변화대응지수는 전체 61위 중 58위로, 지난해 57위에서 한 단계 떨어졌다. 특히 보고서는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 저감 노력에 대해 “매우 미흡(very low)”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한국에서 재생에너지가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에너지 믹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글 그래픽 / 함께사는길